남해 가볼만한곳 BEST 7

경남 남해는 탁 트인 바다 풍경과 아름다운 섬마을 감성으로 사랑받는 국내 여행지입니다. 섬 전체가 하나의 관광지라 할 만큼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요소가 풍부하여 **힐링 여행, 가족 여행, 커플 여행** 모두에 추천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해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7곳을 소개합니다. 남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아래 추천지를 참고해 보세요!

1. 남해 독일마을

붉은 지붕의 이국적인 건물들이 모여 있는 남해 대표 관광지로, 과거 독일에 파견되었던 간호사와 광부들의 귀국 정착지입니다.

독일마을 옆에 위치한 조용한 정원 마을로, **40여 개의 예술 정원과 포토존**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계단식 논과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남해 대표 자연 명소입니다. **해안 절벽 위로 이어진 다랭이 논**은 인생샷 명소로 유명하죠.

아찔한 유리 전망대 위에서 **푸른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스릴 만점 스카이워크**입니다.

해수관음기도처로 유명한 고찰로, **한려수도 조망이 가능한 최고의 전망 포인트**입니다.

넓은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로 여름철 가족 피서지로 인기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남해와 사천을 연결하는 다리로, **야경이 아름답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최고**입니다.

1박 2일 코스로도 충분하지만, 여유롭게 둘러보려면 2박 3일을 추천합니다. 명소 간 이동거리가 있어 차량 이용이 필수입니다.

버스가 있으나 배차 간격이 길기 때문에 렌터카 또는 자가용 여행이 훨씬 편리합니다.

봄(4~5월), 가을(9~10월)이 가장 쾌적하고 풍경도 좋습니다. 여름엔 해수욕장, 겨울엔 금산 보리암 해돋이 여행도 인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