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예약 방법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이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은 대한민국의 주요 국립공원에서 야영장(캠핑장), 대피소, 탐방로, 생태탐방 프로그램 등을 사전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환경보호와 안전한 탐방을 위해 무분별한 방문을 방지하고,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예약은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모바일과 PC 모두 지원됩니다.

예약 가능한 시설 및 서비스

• 야영장(캠핑장):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 속리산 등 국립공원 내 캠핑장
• 대피소: 산행 중 휴식·숙박 목적의 고산지대 대피소 (예약 필수)
• 탐방예약제: 지정된 탐방로(예: 설악산, 지리산 등) 출입 시 사전예약 필요
• 생태탐방 프로그램: 국립공원 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문화 체험 예약

※ 성수기에는 조기 마감되므로 미리 예약 일정을 확인하고 선착순 접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립공원 예약 방법

1. 통합예약시스템 이용

1. ①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 접속
2. ②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3. ③ 원하는 공원 및 시설 선택 → 이용일 지정
4. ④ 예약 가능 여부 확인 후 결제 또는 예약 신청
5. ⑤ 예약 완료 후 문자 또는 이메일 알림 수신

2. 모바일 예약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예약이 가능하며, 모바일 웹 또는 전용 앱에서 접속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및 환불 규정

• 예약 취소: 이용 전일까지 온라인 취소 가능 (일정 시점 이후 취소 수수료 발생)
• 무단 미이용 시 불이익: 노쇼(No-show) 2회 이상 시 예약 제한
• 결제 완료해야 예약 확정: 예약 후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될 수 있음

※ 날씨나 국립공원 자체 사정으로 인해 운영이 중단될 경우 전액 환불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비회원도 예약이 가능한가요?

아니요. 모든 예약은 회원가입 후 로그인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네이버, 카카오 간편로그인도 지원됩니다.

Q2. 성수기 예약은 언제 열리나요?

여름철(7~8월) 및 가을철(10~11월) 예약은 이용 시작일 기준 30일 전 오전 10시부터 오픈되며, 사전 공지가 있습니다.

Q3. 대피소와 야영장 모두 예약해야 하나요?

네. 국립공원 내 숙박 목적의 모든 시설은 사전예약 필수입니다. 현장 접수는 불가하며, 예약 없이 입장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 또는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